국가통계포털(KOSIS)를 뒤적거리다 움찔한 자료가 있어서 오려 봅니다.
(현재 기준으로 가장 최신 자료)
(현재 기준으로 가장 최신 자료)
* 2013년 연령별 사망자 수
* 2013년 연령별 전체 사망자 대비 자살 사망자 비율
평소 청소년 자살과, 고령화로 인한 노년층 자살을 많이 다루지만,
비율로 보면 사회에 집입하고 자리를 잡아가는 계층 전반에 걸쳐 있는 것을 추정해 볼 수 있다.
비율로 보면 사회에 집입하고 자리를 잡아가는 계층 전반에 걸쳐 있는 것을 추정해 볼 수 있다.
특히 "25세 ~ 30세"에 사망한 여성분들의 자살 비중이 50%가 넘었다.
최근 TV에 "인문학 강의"가 많은 것이 나름 언론의 노력으로 추정해 보지만,
교육을 통한 개인의 책임을 강조하는 것보다,
실질적인 환경 개선에 사회 구성원 모두의 노력이 필요해 보인다.
실질적인 환경 개선에 사회 구성원 모두의 노력이 필요해 보인다.
버스에서 블로깅 중인데, (세월호 사건을 계기로 잠시 개선을 보였던) "고속도로 진입 시에 안전벨트하기"가 롤백된 느낌이다.
탑승 가능 자석수 표지판을 달았으니 나머지는 개인의 선택인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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