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7월 4일 월요일

구글 애널리틱스에서 알 수 없는 값 요약

구글 애널리틱스에서 알 수 없는 값에 대한 처리를 어떻게 하는지 정리한다.


먼저, 실시간 이벤트를 통해서 리포트에 보여지는 내용을 본다.

**
이벤트 라벨에 empty string (‘’), null, undefined 를 입력한 결과이다.
empty string과 undefined는 (not set)으로 보여진다.
null은 null이라는 값으로 보인다.

위 결과에서,
이벤트 액션과 같이 리포팅 될 때는 알 수 없는 값을 표현할 때 쓰인다.
이벤트 라벨 스스로를 측정 기준으로 할 때는 null에 대한 값만 리포팅 된다.


가끔 접하는 알 수 없는 값에 대해서 알아본다.

(none)은 없다는 것으로 정의된 값이다.
예를들면) (direct)/(none) 웹 브라우저의 URL 타이핑을 통해서 접속한 것을 말한다.

(not set)은 식별 할 수 없는 값이다.
예를들면) (direct)/(not set) 이메일, 뉴스레터, 내부 웹 사이트처럼 GA에서 식별 할 수 없는 비 온라인 매체에서 접속한 것을 말한다.

(not provided)는 의도적으로 제공되지 않는 값이다.
예를들면) organic/(not provided) 구글에 로그인 되어 있는 사용자의 개인 정보 보호를 위해 키워드를 제공하지 않을 때를 말한다.


알수 없는 값에 미묘한 차이를 알아본다.

맞춤 측정 기준의 세션이나 사용자 범주(scope)를 볼때, empty string과 undefined는 차이를 보인다.
둘다 없는 값(not set)을 뜻하지만, empty string은 값이 없다라는 것을 덮어 쓰고, undefined는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는다.
이는 세션 이상의 범주에서 결과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따라서, 태그에 특정 키에 값을 실어 보낼때, 특정 키를 보내지 않는 drop 효과를 가지기 위해서는 undefined 처리가 필요하다.
function() {
      if ( {{측정기준_X}} === '') {
            return;
      } else {
            return {{측정기준_X}};
      }
}
**
javascript에서 비교 조건 ==은 타입 변환한 결과 비교를 허용한다.
string 10과 int 10은 true이다.
But, === 에서는 타입이 일치 하지 않아서, false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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