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년 7월 부터 본격적으로 블로거 활동을 시작했다.
데이터를 다루는 경험들을 정리하기 시작 했고,
구글 애널리틱스 연동 4인방을 통한 컨텐츠의 생산과 소비 할동 분석에 학습의 의미를 두었다.
6개월이 지난 시점에 잊고 있던 애드센스 승인이 났고 흐뭇한 마음에 소회를 남긴다.
블로거는
망각 되었을 지식을 담아두는 도서관이 되었고, 급하게 경험을 찾는 은행이 되었다.
기술을 재해석하는 기쁨을 누렸고, 자신을 되돌아 보는 일기장이 되었다.
손에 쥔 수첩처럼 함께 하고, 친구처럼 늘 곁에 있다.
글은...